새소망 한국학교 '김치 만들기' 행사
샌디에이고 새소망 한국학교(교장 이영숙)는 지난 13일 '김치 만들기' 행사를 가졌다. 연방정부가 매년 11월22일을 '김치의 날'로 지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 날 행사에는 50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교사들의 지도를 받으며 배추김치 20포기를 맛깔스럽게 담갔다. 참가자들은 이날 만든 김치를 저녁 식사 때 서로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. 남은 김치는 각 학생의 가정에 골고루 배분됐다. 사진은 이 학교 이우영 교사가 김치 만들기를 지도하는 모습. [샌디에이고 새소망 한국학교 제공]한국학교 새소망 새소망 한국학교 샌디에이고 새소망 배추김치 20포기